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김포시 맑은물사업소,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김포시 맑은물사업소가 2024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맑은물사업소는 지난달 29일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제41회 2024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맑은물사업소는 정수시설의 정밀진단・분석을 통한 수질관리와 노후관로 정비 및 배수지 확장 시설개선으로 시민들에게 수돗...
2024.09.02 14:57
건강보험공단, 요양급여비용 부당청구 신고인에 1억8800만원 포상금 지급
#1. ㄱ치과의원은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는 비의료인이 치과의사를 고용해 치과의원을 개설 후 실질적으로 병원을 운영하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요양급여비 13억2800만원을 부당 청구했다. 신고인에게는 1340만원의 포상금 지급이 결정됐다. #2. ㄴ요양병원은, 입원환자 간호를 전담하지 않는 간호인력을 병동전담인력으...
2024.09.02 14:53
“축의금 넣으면 식권 발급”…결혼식장에 등장한 ‘키오스크’, 반응은 엇갈려
최근 결혼식장에 축의금을 대신 접수해주는 키오스크 기계가 등장해, 찬반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편리한 점이 많다는 호평과 함께 하객들에게 대놓고 장사하겠다는 것이냐며 못마땅해 하는 의견도 나온다. 최근 결혼식장에 설치된 축의금 접수 키오스크 사진이 온라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확산하고 있다. 2...
2024.09.02 14:50
국민 10명중 7명 “점진적 의대증원 적절”…의대교수단체, 설문조사 공개
국민 10명 중 7명은 의대 정원을 점진적으로 증원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8월 31일∼9월 1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대 정원 확대’ 관련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8.9% ‘...
2024.09.02 14:49
달리던 차 문 열리며 사람 ‘쿵’…10대 심정지 소년 구한 의인, 알고봤더니
일주일 전 친구와 떠난 휴가지에서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고 신속 구조조치로 생명을 살린 30대 해양경찰관이 이번에는 도로에 쓰러진 10대 심정지 환자를 살렸다. 2일 경남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통영해경 소속 반윤혁(33) 경장은 지난달 31일 오후 8시께 거제시 아주동 인근 도로를 달리다 앞차 뒷좌석에서 굴러떨어진 ...
2024.09.02 14:43
국립공원 고지대 장애인 탐방 체험 지원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기아㈜, (사)그린라이트와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 대피소에서 ‘장애인 고지대 탐방 체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3일 협약 체결 이후 국립공원공단은 장애인 가족의 국립공원 고지대 탐방 체험을 위해 지리산 노고단 대피소와 소백산 제2연화봉 대피소에서...
2024.09.02 14:42
인천항 연안2부두 운영 재개… 인천↔제주 간 화물선 운송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1월 인천↔제주 간 여객항로 중단 이후 멈췄던 인천항 연안2부두 선석을 인천↔제주 간 해상화물의 원활한 운송을 위해 화물선 운항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IPA는 인천↔제주 여객항로 재개 또는 연안여객선 선석 재배치 등 기타 여건변화 발생 시까지 인천항 연안2부두...
2024.09.02 14:41
‘응급실 파행’ 전국 확산…“지역은 이미 심각, 추석연휴 우려”
전국 곳곳에서 응급실 진료 중단이 현실화하면서 의료계 안팎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내 대형병원 응급실은 완전히 문을 닫는 ‘셧다운’은 없을 것이라면서도, 지난 2월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으로 빚어진 인력 부족이 해소되지 않는 탓에 진료 제한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강원대병...
2024.09.02 14:39
경기남부청, 딥페이크 사건 31건 수사…74%는 피해자 미성년
경기남부경찰청이 여성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한 딥페이크(Deepfake) 불법 합성물 관련 사건 31건에 대해 수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일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날 현재까지 딥페이크 성 착취물과 관련해 올해 1월부터 7월 31일까지 총 58건의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 중 31건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
2024.09.02 13:52
경찰 “의협-전공의 연관성 조사…‘빅5’ 병원 전공의 대표들 부를 것”
대한의사협회(의협) 전·현직 간부들의 전공의 집단행동 교사 의혹과 관련해 ‘빅5’ 병원 전공의 대표들이 참고인 자격으로 경찰에 출석할 전망이다. 경찰청 고위관계자는 2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의협 전공의 집단사직 공모 혐의 수사와 관련해 “의협 지도부와 전공의들...
2024.09.02 13:49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