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3년간 사이버 성폭력 범죄자 7530명 검거…구속률은 5%대
지난 3년 사이 사이버 공간에서 아동성착취물과 불법촬영물, 딥페이크 영상 유포 등 혐의로 검거된 가해자 수가 753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구속률은 5%대에 그쳤다. 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회신받은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
2024.09.03 10:16
인천상륙작전 월미도 원주민 희생자 넋 기리는 추모식 개최
인천광역시는 인천상륙작전에서 희생을 당한 원주민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추모 행사를 개최한다. 3일 인천시에 따르면 11일 월미도 공원 원주민 희생자 위령비에서 인천상륙작전 74주년 기념식의 일환으로 원주민 희생자 추모식이 진행된다. 이날 추모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해군참모총...
2024.09.03 10:02
김포시의회, ‘장애인도 도외시하나’… 장기 파행에 장애인마저 피해 우려
김포시의회의 장기간 파행이 장애인까지 피해가 미칠 것으로 우려돼 비난이 예상된다. 김포시의회는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상임위원장 1석을 두고 여·야 시의원들 간 자리 싸움에 2개월째 파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추경 심의에도 여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추경 심의가 원활히 진행되지 못할 경우 운양 반...
2024.09.03 10:01
'변우석 과잉경호' 논란에 인천공항 '유명인 대응 매뉴얼' 만든다
인천국제공항이 사설 경호업체 통제를 강화하는 등 '유명인 출입국 시 세부 대응 매뉴얼'을 만든다. 지난 7월 배우 변우석(33)이 인천공항을 이용해 출국할 때 사설 경호원들이 공항 이용자들에게 플래시를 비추거나 항공권 검사를 하는 등 '과잉 경호' 논란이 빚어진 지 약 2달 만이다. 3일 국회 국토...
2024.09.03 09:57
오세훈 “딥페이크 삭제 지원주체 지자체로 확대해야”…법개정 촉구
오세훈 서울시장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딥페이크 성범죄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피해 영상물 삭제 지원을 국가에서 지자체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3일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과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주최한 ‘딥페이크 디지털성범죄 예방과 대응책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ldq...
2024.09.03 09:54
국민연금 최소가입기간 못채운 50대 207만명…“세대별 보험료율 차등인상 때 체납 가능성 더 커져”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는 최소 가입 기간 10년(120개월)을 채우지 못한 50대 중장년층 가입자가 200만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에서 특히 저임금 노동자나 자영업자 등 저소득층의 경우 정부의 국민연금 개혁 방향대로 세대 간 보험료율 차등 인상 적용을 받아 더 많은 보험료를 부담하게 되면, 체납할 가능성이 ...
2024.09.03 09:47
한병도 “지난 5년 지방정부 편성하고 못 쓴 돈 294조원”
지난 5년간 지방정부가 편성하고 다음연도에 넘겨 쓰거나 당해연도에 쓰지 못한 예산이 294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개 회계연도(2018~2022) 17개 광역자치단체의 총 불용액이 119조원, 이월액이...
2024.09.03 09:46
만원버스 탄 임산부…차까지 세우고 “양보 좀” 부탁한 버스기사 ‘훈훈’
출근길 만원 버스에 탄 한 임산부가 버스기사의 배려로 자리에 앉아 목적지까지 무사히 도착했다는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다. 뜻밖의 배려를 받은 임산부는 버스기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달 30일 JTBC는 서울 망우동에서 상암동을 오가는 270번 버스를 20년째 운행하고 있는 전진옥 씨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전씨...
2024.09.03 09:45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기업에 작물 무름병 억제 미생물 특허 이전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3일 경북 상주시 관내 연구실에서 국내 농업기업인 ㈜팜한농과 작물 무름병 방제 효능을 가진 담수미생물의 활용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전되는 기술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2022년부터 수행한 ‘담수생물소재 기능성 정보구축 연구’ 사업을 통해 ...
2024.09.03 09:41
[르포]“동아리 안 하고 숨어 지내야겠다”...새학기 대학가 ‘딥페이크 포비아’
‘딥페이크 포비아(공포증)’가 9월의 캠퍼스를 배회하고 있었다. 최근 한 대학에서 동문 여성들의 사진을 활용한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이 이른바 ‘지인 능욕방’이라는 텔레그램 채팅방을 통해 광범위하게 퍼져나간 사건이 알려지면서다. 이어 다른 대학에서도 연쇄적으로 피해 사례들이 확인됐다. 새...
2024.09.03 09:39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