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인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센터장급 ▷희귀난치질환연구센터장 김남순
2024.09.26 14:17
기간제 근로자 1년 만에 10만명 이상 증가...조선업 64%가 '소속 외'
기간제 근로자들이 1년 전에 비해 10만명 이상 급증했다. 사내 하청 등 '소속 외' 근로자 비중은 소폭 줄었지만, 조선업의 경우 사내 하청 비율이 60%를 웃돌았다. 고용노동부는 26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24년 고용형태공시 결과'를 발표했다. 2014년부터 시행 중인 고용형태공시제는 기업이 자율적으...
2024.09.26 13:56
5만명 다녀간 서울패션위크, 수주상담 80억 달성
서울시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2025 S/S 서울패션위크'에 5만명이 다녀가고 모두 600만달러(약 80억원)의 수주상담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트레이드쇼를 통해 이뤄진 상담에선 국내 패션 브랜드 92개사와 22개국 117명의 해외 바이어가 1354건을 상담했다. 이를 통한 수주상담액은 600만달러(약 80...
2024.09.26 13:48
서울시, 광화문광장 설계공모 27일 시작…상징조형물 조성
서울시는 오는 27일부터 세종로공원 및 상징조형물에 대한 통합설계 공모를 시작하는 등 대대적 개선 작업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1992년 준공된 세종로공원은 지하주차장 상부에 조성된 공원으로, 접근성이 떨어지고 노후해 자재 창고 등으로 사용돼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광화문광장을 세종로공원까지 확장할 계획...
2024.09.26 13:44
[단독]서울대 국가장학금 신청, 月 1000만원 이상 ‘고소득’ 자녀가 저소득 3배
서울대에서 월 1000만원 이상 고소득 가구의 자녀들이, 저소득 가구 자녀들에 비해 국가장학금(1유형)을 3배가량 많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년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한 국가장학금 제도의 혜택을 정작 상위권 대학에선 고소득 가구가 더 많이 보고 있는 셈이다. 반면 전국 4년제 대학으로 보면...
2024.09.26 13:42
‘영종 국제학교 최상위급 명문 원한다’… 지역 주민들, 인천경제청 공모 참가 제한 제시 ‘주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하고 있는 영종 국제학교 공모와 관련해 지역 학부모와 주민 및 주민단체가 명문학교 유치 위한 공모 참가자격과 평가 기준에 관한 의견서를 제출해 주목된다. 이는 인천경제청이 특정 학교를 염두에 두고 형식적으로 짜고 치듯 공모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혹을 받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26일 영...
2024.09.26 12:21
[영상] 나체로 우산만 쓴 채 외출한 남성…음주도 마약도 안했다
[헤러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의 한 골목길에서 나체로 우산을 쓴 채 배회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유튜브 ‘서울경찰’에는 '한밤중 한 남성의 허전한 외출…우산은 챙겼는데 중요한 게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지난 7월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동의 한 골목...
2024.09.26 12:20
“尹대통령 10월 26일 서거”…인요한 의원실 전화한 남성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실에 “10월 26일에 윤석열 대통령이 서거한다”는 내용으로 전화한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6일 인 의원실에 윤 대통령의 서거를 예고한 남성 A씨가 관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조사는 A씨의 주거지를 관할하는 경기 김포경찰서에서 ...
2024.09.26 12:01
‘인분 먹기, 불가마 버티기, 40km 걷기’…가혹행위 방치한 목사, 징역 2년 확정
신앙훈련 명목으로 교인에게 인분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일삼은 혐의를 받은 ‘빛과진리교회’ 담임목사와 관계자 등 3명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담임목사는 징역 2년, 훈련조교 2명은 각각 징역 1년, 징역 10개월이 확정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대법관 오석준)는 강요, 강요 방조, 학원법 ...
2024.09.26 12:00
안창호 인권위원장 ‘아태 국가인권기구포럼’ 참석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안창호 위원장이 지난 24~2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9차 아시아태평양 국가인권기구포럼(APF) 연례회의에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APF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6개 국가인권기구들의 연합체다. 해마다 열리는 국제회의에서는 각국 인권기구 위원장과 관계자들이 교류하고 인권 현안을 공유하고 있...
2024.09.26 12:0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