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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교장 직위해제-행정실장 전보, '교장직만 박탈'
[헤럴드생생뉴스]경기교육청이 단원고 교장을 직위해제 했다. 지난 17일 경기도교육청은 “도의적 책임을 물어 단원고 교장을 오늘자로 직위 해제했다”고 밝히며 이와 함께 윤 모 행정실장을 다른 지역 고등학교로 전보 조치했다. 도교육청은 “사고가 나기까지 수학여행 진행절차상 하자가 전혀 없었다고 볼 수 없다”며...
2014.06.19 00:42
세월호 참사 도의적 책임있다...단원고 교장 직위해제
[헤럴드생생뉴스]세월호 참사 사고와 관련해 도의적 책임을 물어 경기교육청이 단원고 교장을 직위해제 했다. 지난 17일 경기도교육청은 “도의적 책임을 물어 단원고 교장을 오늘자로 직위해제했다”고 밝히며 단원고 교장 직위해제와 함께 윤 모 행정실장을 다른 지역 고등학교로 전보 조치했다. 도교육청은 “사고가 나...
2014.06.18 22:03
유병언 열차 수집광...알고보니 전차남?
[헤럴드생생뉴스]현상금 5억 원이 걸린 세모그룹 전 회장 유병언은 그 동안 열차를 120여 대 정도 모은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검찰이 급습한 구원파 총본산인 금수원에는 수십량의 폐열차가 나란히 서 있다. 특히 유병언이 모은 폐열차는 전국적으로 120량이 넘으며, 구입 가격만 20억 원에 호가한다. 또 금수원 뿐 아니라 ...
2014.06.18 20:37
안산 단원고 인근, '힐링센터' 오는 9월 개소
[헤럴드생생뉴스]지난 17일 오후 단원고가 내려다보이는 엘림하우스 4층 옥상에 군자종합사회복지관 황인득 관장, 단원구 노인복지관 최성우 관장,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지원센터 권수영 교수, 그리고 예전 MBC 러브하우스 열풍을 일으켰던 건축사 아키텍트4라이프 김원철 대표가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이날 군자종합사...
2014.06.18 19:28
'관피아 방지법' 국무회의 통과...퇴직공무원 취업제한
[헤럴드생생뉴스]관피아 방지법이 시행됨에 따라 앞으로 퇴직 공무원의 취업제한 기관이 3배 이상 확대되는 등 취업제한제도가 대폭 강화될 방침이다. 안전행정부는 대통령 담화문에 따른 후속조치로 ‘공직자윤리법개정안 및 시행령개정안’이 17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원안 의결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관료 취업제...
2014.06.18 19:19
세월호 실종자 12명, '아직도 차가운 바다 속에...'
[헤럴드생생뉴스]세월호 실종자 12명이 그대로 바다에서 가족들을 기다리고 있다. 18일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새벽 5시 30분경부터 7시경까지 수색을 실시했으나 추가로 희생자를 수습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사고대책본부는 “총 10회 20명을 투입해 4층 선수 좌측과 중앙 우측 및 선미 중앙, 5층 선수 우측 및 중앙...
2014.06.18 17:57
유치원 버스 추락, 3m 아래 논으로 떨어졌지만..안전벨트 착용으로 큰 부상 없어
[헤럴드생생뉴스]유치원 버스 추락 사고 소식이 전해져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오전 9시 30분 전북 완주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유치원생 13명이 탄 24인승 버스가 3m 아래 논으로 추락하는 일이 발생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운전자 김모(35)씨와 지도교사 김모(31·여), 박모(5·여) 양 등 원생 13명 등이 타고 ...
2014.06.18 17:30
대구 2.1 지진, '올들어 벌써...19번'
[헤럴드생생뉴스]대구 2.1 지진이 발생했다. 벌써 올들어 19번째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 59분께 대구 동구 북동쪽 약 4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 대구 2.1 지진 / 기상청 대구기상대는 이에 "대구 일부 지역에선 약한 진동이 감지됐다"며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예상된다...
2014.06.18 17:22
단원고 교장 직위해제, '공무원 신분은 유지하지만...'
[헤럴드생생뉴스]단원고 교장 직위해제 소식이다. 지난 17일 경기도교육청은 “도의적 책임을 물어 단원고 교장을 오늘자로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단원고 교장 직위해제와 함께 윤 모 행정실장을 다른 지역 고등학교로 전보 조치했다. 도교육청은 단원고 교장 직위해제에 대해 “사고가 나기까지 수학여행 진행절차상...
2014.06.18 17:04
이건희 회장 병세호전, 손과 발 움직이며 조금씩 차도 보여..."의사소통 가능한 것은 아니다"
[헤럴드생생뉴스]이건희 삼성 회장의 병세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그룹 측은 18일 오전 수요 사장단회의 브리핑에서 이 회장의 병세에 대한 질문에 "조금씩 차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5월 말 있었던 호암상 시상식 등 주요 사안이 있을 때마다 담당자들이 찾아봬 수시로 보고드리...
2014.06.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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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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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재건축 단지에서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치솟는 공사비로 재건축 사업성이 악화돼 정비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오히려 입지가 우수한 ‘알짜 재건축’ 위주로 매수세가 붙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여의도 삼부 아파트 전용 175㎡는 지난 5월 42억원(8층)에 거래돼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2월 같은 평형대가 35억8000만원에 팔렸는데 3개월 새 6억2000만원이 뛰었다. 같은 단지 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