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최근 5년간 학폭 신고 23만건… 서울 학폭 신고, 전국 최다
최근 5년간 학교폭력 신고 건수가 23만여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같은 학폭 신고 건수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72%나 증가하면서 교육 당국과 경찰이 특단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
2024.09.12 09:27
서울장학재단, 직업전문학교 저소득층 학생 100명에 등록금 지원
서울장학재단은 서울 소재 직업전문학교에 다니는 저소득층 학생 100명을 선발해 2학기 등록금 150만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희망 직업전문학교 장학금은 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을 위한 시의 장학 사업이다. 직업전문학교는 고등교육법상 정규 대학이 아니라 국가장학금 등 정부 지원이 어렵다. 시는 이를 보완하기...
2024.09.12 09:27
신생아 변기에 버리고 영화보러 간 엄마…아기는 변기물에 익사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서 29주 미숙아를 출산한 뒤 변기에 빠뜨려 살해한 20대 친모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박재성)는 아동학대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29)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하고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수강과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고 1...
2024.09.12 09:23
“아빠가 변호사 써줄 걸?” 44kg 딸 식물인간 만든 20대 동창생 말…가족들 ‘분통’
검찰이 중학교 동창생을 폭행해 식물인간 상태로 만든 20대 남성의 공소장 혐의를 살인미수 또는 상습 특수중상해로 변경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유족 측이 들었다는 이 남성의 발언이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1일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부장 양진수) 심리로 열린 A(20)씨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서 검찰은 &...
2024.09.12 09:23
“도 넘었다”…블랙리스트·패륜 발언에 의료계 내부서도 ‘비판’
의사·의대생이 모여있는 커뮤니티에서 ‘환자가 더 죽어야 한다’는 글이 올라오고, ‘감사한 의사들 명단’이라며 블랙리스트 작성이 계속되자 의료계 내부에서도 자정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부 역시 해당 움직임은 잘못 되었다며 선배 의사들이 바로잡아줄 것을 당부했다. 12일 헤럴드경...
2024.09.12 09:13
동부간선도로 수락방음터널 천장 붕괴 사고…8시간만에 통행 재개
서울 노원구 동부간선도로 수락방음터널 천정이 무너지면서 인근에 전면 통제 됐던 차량 통행이 12일 오전 6시 20분께부터 풀렸다. 사고 발생 약 8시간 만이다. 1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8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 동부간선도로 수락고가차도에서 보수 공사 중이던 방음터널에서 천장 구조물 일부가 떨어지는...
2024.09.12 09:09
추석 연휴 기간 병의원·약국 진찰료·조제료 수가 30%에서 50%로 한시 인상
이번 추석 연휴에 병의원이나 약국의 을 이용할 경우 평소보다 30∼50%의 진료비를 더 내야 한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공의 집단사직 등으로 비상 진료체제 상황인 점을 고려해 이번 추석 연휴에 문을 여는 중소병원·동네의원· 한의원·치과 병의원에 대해서는 건강보험 수가(의료서비스 대...
2024.09.12 09:07
댐·보, 하천·하구에 유입된 부유쓰레기 약 3만8000여톤 수거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 동안 집중호우 등으로 전국 댐·보 및 하천·하구에 유입된 부유쓰레기 약 3만7800여톤을 수거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전국 하천 등으로 유입된 부유쓰레기는 6월 19일부터 시작돼 7월 27일에 종료된 장마철 기간에 주로 발생한 것으로, 대부분 나...
2024.09.12 09:06
[단독]디지털 성범죄 ‘위장수사’ 경찰 예산, 절반 깎였다
디지털 성범죄가 늘고 있지만 지난 3년 간 경찰청에 배정된 예산은 당초 경찰청 요구 예산안에 비해 크게 삭감된 것으로 파악됐다. 기획재정부 검토 단계에서다. 특히 디지털 성범죄 수사에 필수적인 위장 수사 예산은 항목에 따라 요구한 예산의 절반 가량만 배정된 경우도 있었다. 정치권에선 ‘범죄 예방을 위해 예...
2024.09.12 09:00
[헤럴드pic] 모두발언하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연금개혁특위 연금개혁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9.12 08:43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