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차세대 흑표 전차, 파워팩 국산화 추진
K-2 흑표 전차에 국산 파워팩(엔진+변속기)을 장착키로 했다. 파워팩은 엔진과 변속기 기능을 수행하는 전차의 핵심 부품으로 최근까지 결함에 따른 국산화 여부가 관심사였다.방위사업청은 23일 오후 국방부 청사에서 김관진 국방장관 주재로 제48차 방위사업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K2전차(흑표)의 핵심 부품인 파워팩(엔...
2011.03.23 19:14
‘주가조작’ 코스닥사 대표 등 25명 무더기 적발
허위사실 유포, 미공개정보 활용, 시세조종 등 불공정 주식거래를 한 혐의로 코스닥사 대표 등 25명이 검찰에 고발됐다. 23일 증권선물위원회에 따르면, I사 대표이사인 A씨는 지인 2명과 함께 S사의 경영에 참여할 목적으로 이 회사의 미공개 정보를 취득, 차명계좌로 주식을 대량 매수했다. 또 다른 지인에게도 정보를 제...
2011.03.23 18:07
"신정아, 미술관에 1억2000만원 지급하라"
유명 인사들의 실명이 거론된 자서전으로 파문을 일으키고있는 신정아(39)씨에게 성곡미술관 측에 1억2000만원을 지급하라는 법원의 강제조정 결정이 내려졌다. 서울고법 민사24부(이성호 부장판사)는 23일 성곡미술문화재단이 신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조정에 대해, 신 씨가 1억2975만원을 미술관에 지급해야 ...
2011.03.23 17:37
태국 PTT그룹 사장단, 성균관대 벤치마킹
태국의 최대 국영 석유회사인 PTT그룹의 Prasert청장(CEO)과 계열사 사장단 및 주요 임원진 18명이 23일 성균관대학교를 방문해 성균관대의 발전현황과 산학관련 상생관계에 대해 벤치마킹에 나섰다.대학측은 삼성그룹의 인턴십이나 채용정원한도 지원 등의 사례, 특정산업과 연계한 교육 및 가치창출 사례, 기업과 대학의 ...
2011.03.23 17:33
유럽 명문 벨기에 겐트대학 인천에 온다
바이오 분야에 강점을 가진 유럽 명문대가 인천경제자유구역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에 입주할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 오후 2층 회의실에서 루크문스(Luc Moens)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벨기에 겐트(Ghent)대학교와 겐트대의 분교를 송도글러벌대학캠퍼스에 유치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특히 이...
2011.03.23 17:32
신정아 자서전 사러 교보갔더니..."주말에 오세요"
유명인사들의 실명이 거론되면서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신정아의 에세이 ‘4001’(사월의책)이 하루만에 동나 금요일 혹은 주말이 돼야 구입이 가능하게 됐다.교보문고는 22일 오후 책을 판매하기 시작한 하루만인 23일 완판이 돼 버리는 바람에 급히 물량요청을 해놓은 상태지만 책이 언제 들어올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고...
2011.03.23 17:22
검찰, ELW 거래 관련 증권사 5곳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검사 이성윤)는 23일 ELW(주식워런트증권) 관련 불공정거래 혐의를 포착하고 증권사 5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검찰은 이들 증권사들이 초단타매매를 하는 스켈퍼(scalper)들을 고객으로 유치하기 위한 별도의 지원이 있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전산센터의 고객 거래내역 등 계좌정...
2011.03.23 17:22
손님 때문에 다툼? 택시기사 2명 변사체로 발견
23일 오전 7시께 서울 반포동 메리어트 호텔 근처에서 모범택시기사 이모(56)씨와 강모(67)씨가 숨진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8분께 동료 기사들이 두 사람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으나 둘은 이미 사망했다.두 사람의 시신이 발견된 곳은 메리어트 호텔과 고속버스터미널 ...
2011.03.23 17:18
“엄마라 불러봐”...여자가 되고 싶은 아빠 결국은
낮에는 아빠처럼, 술에 취한 밤에는 엄마처럼. 트랜스젠더가 되고 싶던 ‘두 얼굴의 아빠’가 친자식 네 명을 학대하다 교도소 신세를 지게 됐다.23일 전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최두호 판사는 어린 자식들을 굶기고 주먹을 휘두른 혐의(아동복지법 위반 등)로 기소된 오모(31.무직)씨에 대해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또...
2011.03.23 17:02
인천지검, 비행경력 위조한 해경 조종사 7명 구속
인천지검 특수부(윤희식 부장검사)는 해경 항공기 조종사 채용시험 응시과정에서 위조 또는 허위증명서를 제출, 채용된 조종사들과 이 과정에서 청탁 대가로 금품을 주고받은 전ㆍ현직 조종사 등 7명을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또 1명은 불구속 기소하고 1명은 지명수배했으며, 조종사들의 경력 부풀리기를 도운 민간 항공사...
2011.03.23 16:38
43391
43392
43393
43394
43395
43396
43397
43398
43399
43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