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전자.통신
카카오픽코마, 유럽서 철수 결정…“시장 성장 더뎌”
카카오의 해외 웹툰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카카오픽코마가 유럽 사업에서 손을 뗀다. 유럽 시장의 더딘 성장으로 인해 철수를 결정하고, 일본 사업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IC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픽코마는 유럽 법인 ‘픽코마 유럽’ 해산을 결정하고 관련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진출...
2024.05.13 07:27
“이 곰돌이도 일본에 뺏기나요?” 네이버 ‘라인’ 사태에 ‘불똥’
“외국인 관광객, ‘이곳’ 꼭 들리던데…” 최근 일본 정부의 탈 네이버 압박으로 라인을 일본에 뺏길 수 있다는 긴장감이 고조되자, ‘라인프렌즈’로 이름을 알려온 IPX(구 라인프렌즈)에도 불똥이 튀었다. 네이버가 가진 라인 지분이 소프트뱅크에 전량 넘어갈 경우, IPX까지 네이...
2024.05.12 19:40
“신입 초봉 6500만원, 휴가 한달” 역대급 ‘공고’…우르르 줄섰다
“신입사원 월급 업계 최고…휴가도 한달간 마음껏 가세요” 개발자 신입 초봉이 6500만원에 달할 정도로 파격적이다. 신입 사원이라도 원한다면 한달간 휴가를 갈 수 있다. 직장 상사 눈치를 보며 결재를 받을 필요도 없다. 바로 “동네 사람들은 요즘 다한다”는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구 당근...
2024.05.12 18:40
“이건 소름 돋는다” 삼성 초비상…접는 ‘아이폰’ 드디어 윤곽
“애플도 결국 뛰어든다” 접는 화면 테스트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포기설까지 나왔던 폴더블(접는) 아이폰이 드디어 윤곽을 드러냈다. 미국 IT 전문 샘모바일은 유력한 소식통을 인용 최근 애플이 폴더블 패널(화면) 생산업체인 삼성디스플레이와 ‘폴더블 디바이스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는 것으로...
2024.05.12 14:30
“신입 초봉 5500만원,10시 출근” 엄청난 사원 몰리더니…‘이건 충격’
“신입 초봉 5500만원은 기본 보장…출근 시간은 자유롭게 하세요” 최고의 연봉과 복지로 부러움을 샀던 회사가 충격적인 인력 감원에 들어가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바로 리니지로 유명한 국내 대표 게임업체 엔씨소프트다. 엔씨소프트는 IT 업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주는 회사로 유명하다. 5500만원의...
2024.05.11 11:40
美 FBI “北·中·러시아서 AI 활용 사이버 범죄 증가”
국가 지원을 받고 있는 사이버 범죄 해커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해 해킹 능력이 급증했다고 미 연방수사국(FBI)이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9일 미국 기업, 지방 정부 및 연방 기관을 공격하기 위해 북한, 중국, 러시아, 이란이 지원하는 해커 세력들이 딥페이크 등 AI 기술을 사용해 사이버 공격을 하...
2024.05.11 08:03
“얘도 푸아오처럼 울어줄꺼야?” 오랑우탄까지 선물한다니…멸종 위기[지구, 뭐래?]
“판다가 가니, 이번엔 오랑우탄이다.” 말 그대로다. 또 다른 멸종위기종이 이젠 국내로 들어올 수 있다. ‘멸종위기종 선물 외교’ 2탄인 셈이다. 말레이시아 정부가 중국의 ‘판다 외교’처럼 팜유 수입국을 상대로 ‘오랑우탄 외교’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은 말레이...
2024.05.10 19:51
“직원 300명 짐 쌀 판인데” 택진이형의 못 말리는 야구사랑…이러다가
“5월 중 권고사직을 단행할 예정이다.”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 실적부진에 허덕이던 엔씨소프트가 결국 칼을 빼들었다. 이달 중으로 권고사직 등을 단행한다는 것인데, 직원 ‘약 300명’이 대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권고사직이 이례적이라고 할 수 없다. 문제...
2024.05.10 18:50
“갤레기 써요?” ‘아재폰’ 낙인, 오히려 덕봤다…삼성, 4년만에 최대 흥행
“아이폰으로 갈아탈 이유를 모르겠다.” (60대 남성 A씨) 삼성전자의 미국 내 스마트폰 점유율이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고령층을 중심으로 갤럭시 S24 시리즈를 구매하려는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에서는 ‘갤레기(갤럭시와 쓰레기의 합성어)’, ‘갤저씨(갤럭시와 아저...
2024.05.10 17:50
[속보] 과기정통부 “日, 네이버 지분매각 압박 유감”
일본 정부와 소프트뱅크의 탈(脫) 네이버 압박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해 정부가 유감을 표명했다. 이와 함께 과기정통부는 향후 정부 대응방향에 대해 네이버측과 협의하고, 국내 기업이 해외 사업·투자 등과 관련해 불합리한 처분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의 미온적인 대응을 지...
2024.05.10 15:02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광명 집값 10억 말이 되냐더니…광명뉴타운 뛰고 또 뛴다 [부동산360]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에 위치한 ‘광명 뉴타운’ 구역에서 민간 재개발에 이어 공공재개발 사업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거래도 늘고 상승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광명 3구역은 현재 정비구역지정을 위한 주민 설명회 개최를 11월 초에 앞두고 있다. LH 관계자는 “주민 설명회 개최 이후 본격적인 주민 동의서 징구가 이뤄지고 이후 사업 계획 수립이 이뤄질 것”이라며 “광명시 내에 3구역 외에도 공공&mi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