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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정보> 3,19~4.3
2011.03.17 10:17
지방소주의 눈물!
지방 소주사들이 줄줄이 새주인을 찾아나서고 있다. 심각한 영업난으로 경영이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충북의 안방 마님인 충북소주가 경영난을 넘지 못한채 롯데그룹에 인수되고, 부산에 텃밭을 둔 대선주조도 M&A 시장에서 새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진로와 롯데 두 재벌기업의 소주전쟁이 전국으로 확전되면서 그 불똥이 지...
2011.03.17 10:16
국내 최대 프랜차이즈 박람회 “세상은 넓고 아이템은 많다”
SETEC서 17일부터 19일까지국내 최대 프랜차이즈 박람회인 ‘제25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SETEC(3호선 학여울역)에서 열린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소상공인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외식, 도소매, 서비스, e-biz, 제조 등 다양한 업종에 걸쳐 125개 업체, 200개 브랜드...
2011.03.17 10:15
기획·판매도 리드하는 디자이너 꿈꿔라
경영·회계·IT 등 타 분야 접목‘산업 그리는’ 디자이너 선호 추세디자인진흥원 구직자·실무자 교육워크숍 통해 최대 3000만원 지원디자인 분야 新인맥으로 각광그야말로 디자인 시대다. 의류, 패션 산업을 넘어 상품, 서비스, 도시에 이르기까지 디자인은 차세대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그에 맞춰 디자인 산업에 ...
2011.03.17 10:13
<생생코스피>KCC 통큰 기부…日 지진성금 50억원 기탁 ‘재계 최대’
KCC그룹이 지금까지 재계에서 최대 액수인 50억원을 일본 지진피해복구 성금으로 내놨다. 계열사인 KAC(Korea Autoglass Corporation)를 통해 지난 1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충남 연기에 사업장을 둔 자동차 안전유리 생산업체인 KAC는 지난 2000년 일본 아사히글라스와 합작으로 설립됐다. KCC와 아사히가 각각...
2011.03.17 10:06
<日대지진>위기 때 더 가까운 한ㆍ일 석유화학업
우리 석유화학기업들이 대지진으로 8개 석유화학단지 중 3개 단지가 가동을 멈춘 일본 업체에 위로서한을 보내 적극 협력을 약속하는 등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석유화학협회는 지난 14일 정범식 협회장 명의로 일본석유화학협회에 위로 서한을 보냈으며 제조업의 중간재인 석유화학 제품 특성 상 일본 측으로부터...
2011.03.17 10:03
<日대지진>금호아시아나, 지진구호성금 6000만엔 전달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일본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6000만엔(약 8억4000만원)을 피해지역에 전달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룹 측은 “아시아나항공 일본지역본부를 통해 미야기현, 이바라키현, 후쿠시마현 등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는 피해지역에 각 현별 2000만엔씩 총 6000만엔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2011.03.17 09:53
현대차, 내년까지 벨로스터같은 혁신적인 차 3대 더 출시
현대자동차가 최근 선을 보인 벨로스터처럼 파격적인 디자인과 인테리어로 무장한 신개념 차량을 내년 말까지 3대 더 출시해 20,30대 젊은 고객을 적극 공략하기로 했다.현대차 핵심 관계자는 17일 “벨로스터에 버금가는 혁신적인 차량을 내년까지 3대 더 개발해 ‘브랜드 인 브랜드’ 개념의 PYL(Premium Youth Lab) 브랜...
2011.03.17 09:47
ℓ당 20원 차이로 차량 밀물 썰물…
광진 동2로 휘발유 ℓ당 1898원주변보다 ℓ당 20원 인하 하자하루 주유차량 100대나 증가“손님 잡아라” 마진 손해도 감수무폴주유소·셀프전환 고육책도고유가 쓰나미에 주유소들의 풍경도 달라지고 있다. 소비자들이 기름 값이 더 싼 주유소로 몰리면서 주유소들이 생존의 기로에서 극과 극을 체험하고 있다. 전국에서 가...
2011.03.17 09:43
<성항제 선임기자의 이슈 프리즘>올 주총에 부는 변화의 바람
세계적 투자회사 버크셔해서웨이의 오너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워런 버핏 회장은 ‘투자의 귀재’ ‘통 큰 기부 천사’란 닉네임과 함께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린다. 매년 5월 미국 네브래스카 중소도시 오마하에서 장장 3일 동안 내로라하는 애널리스트 및 수만명의 주주들과 직접 향후 투자방향 등을 토론하는 이색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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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