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무협, 바르샤바 사무소 개소…윤진식 회장 “韓기업 역량 적극 알릴 것”
한국무역협회(회장 윤진식)는 우리 기업의 중‧동부 유럽 수출지원을 위한 폴란드 바르샤바 사무소를 26일(현지시간)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브뤼셀에 이은 무역협회의 유럽 내 두 번째 해외 사무소다. 동·서유럽을 잇는 경제와 물류 허브인 폴란드는 우리나라에게 EU(유럽연합) 내 수출 2위 상대국이기도 하다. 수...
2024.09.27 07:42
LG에너지솔루션, 中서 ‘배터리 품질 최고 기업’ 선정…“CATL·BYD 제치고 쾌거”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중국 자동차 전문 인터넷 미디어 처즈왕(chezhiwang)에서 진행한 ‘2024 중국자동차품질연구성과(AQR)’에서 배터리 품질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이 수상한 품질상은 설문을 통해 얻어진 품질 문제와 사용자 불만도 점수 등을 바탕으로 실제 고...
2024.09.27 07:25
상의 “성실납세‧수출 중견기업에 세무 부담 완화해야” 국세청 건의
대한상공회의소가 성실납세를 전제로 중견기업에 대한 세무 부담 완화를 국세청에 건의하고 나섰다. 이종태 대한상의 중견기업위원장(퍼시스 회장)은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최재봉 국세청 차장을 초청해 열린 ‘중견기업위원회’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기업들이 새로운 혁신과 성장을 이루고 해...
2024.09.27 07:23
시멘트를 中서 수입한다고?
건설업계와 시멘트업계의 해묵은 가격갈등이 급기야 ‘중국산 시멘트 수입’ 시도로 번졌다. 정부도 이를 후원하고 있어 실현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27일 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 6일 국내 주요 건설업체의 자재 구매담당자 모임인 건설자재직협의회(건자회)는 중국산 시멘트 중개업체인 ㈜썬인더스트리와...
2024.09.27 07:00
“매년 2억원 벤츠·BMW 한 대씩” 낯익은 ‘얼굴’ 누군가 했더니
“벤츠, 또 선물로 받았다” 매년 2억원에 달하는 벤츠·BMW를 선물 받는 사람이 있다.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프로게이머 페이커(본명 이상혁)다. 그는 매년 BMW와 벤츠에게 차량을 선물 받아 화제다. 96년생인 페이커가 보유한 외제차만 10여대에 달할 것으로 추측된다. 완벽한 ‘영앤리치’의 ...
2024.09.26 20:40
韓 소형원전 “해외진출길 활짝”…‘SMART’ 표준설계인가 획득
한국이 개발한 소형모듈원전(SMR)이 사우디아라비아를 필두로 한 글로벌 시장 선점에 본격 나섰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수력원자력은 국내 최초 완전 피동형 소형모듈원전인 SMART100에 대한 표준설계인가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26일 획득했다고 밝혔다. 표준설계인가란 동일한 설계의 발전용 원자로(원전)를 반복적...
2024.09.26 19:17
삼성D 최주선 “美의 中 디스플레이 제재, 영향 지켜봐야”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미국의 중국산 디스플레이 제재 가능성에 따른 업계 영향에 대해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26일 말했다. 최 사장은 이날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5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미국 하원 중국특위 존 물레...
2024.09.26 18:57
우아한청년들, 8월 누적 산재 신청 1423건…가장 많아
우아한청년들이 올해도 산업재해 신청과 승인 건수 1위를 기록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산재 신청 건수가 가장 많은 사업장은 우아한청년들이었다. 총 1423건이 신청돼 1368건이 승인됐다. 이중 사망 재해는 2건이...
2024.09.26 18:49
“머리 감으면 ‘풍성’” 나오자마자 품절대란 사태…‘마법샴푸’ 뭐길래
“평소 머리 감을때 머리카락이 20가닥 빠졌었는데 이 샴푸를 써보니 2주만에 5~6개로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세계 최초로 염색샴푸를 개발했던 이해신 카이스트(KAIST) 화학과 석좌교수가 새롭게 개발한 ‘탈모샴푸’가 품귀현상을 겪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해신 교수가 설립한 KAIST 스...
2024.09.26 18:40
“美, 반도체 이어 中 디스플레이도 때린다” K-디스플레이 반사이익 챙기나 [비즈360]
미국 정치권이 반도체에 이어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도 중국 제재를 시사하면서 K-디스플레이 산업에 가져올 반사효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이 액정표시장치(LCD)에 이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서도 중국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대중(對中) 제재가 현실화할 경우 호재가 될 것이란 ...
2024.09.26 18:36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