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글로벌 Insight> 아프리카 어루만지는 인도의 ‘따뜻한 투자’
구시대적 자원집착 지양교육·의료·IT 서비스 등대승적 차원 통큰 지원親인도 기반 확장 추세달리는 코끼리로 변모한 인도는 남남(南南) 협력이라는 명분과 현지 사회에 깊게 뿌리내린 인도계 아프리카인들을 바탕으로 자원과 시장을 놓고 중국과 경쟁하고 있다. 요즘 인도 기업들의 해외진출 화두는 단연 아프...
2011.10.24 11:57
부동산 시장의 미래 中·日서 찾는다
한ㆍ중ㆍ일 부동산시장의 현황분석은 시장변화와 사전대응이라는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흐름의 방향성과 사업패턴, 투자흐름을 예상한 대응정책 개발이라는 차원에서 보면 더욱 그렇다. 지난 20일 국민은행지주 경영연구소 주최, 한ㆍ중ㆍ일 주택시장의 구조적 변화 진단 및 전망 세미나는 이 같은 차원에서 시사하는...
2011.10.24 11:33
<글로벌인사이트>인도의 아프리카 사랑
달리는 코끼리로 변모한 인도는 남-남 협력이라는 명분과 현지 사회에 깊게 뿌리 내린 인도계 아프리카인들을 바탕으로 자원과 시장을 놓고 중국과 경쟁하고 있다. 요즘 인도기업들의 해외진출 화두는 단연 아프리카이다. 인도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이제는 아프리카 지역학이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인도정부는 중국에 뒤...
2011.10.24 10:25
[사설] 4대강, 친환경 생태공간 잘 보존을
MB정부 들어 총사업비 22조원을 투입한 4대강 정비 사업이 사실상 완료됐다. 22일 한강 이포보, 금강 공주보, 영산강 승촌보, 낙동강 강정고령보에 이어 다음 달까지 16개 수중보가 모두 공식 개방된다. 좌파 환경단체 등의 ‘환경 대재앙’ 헛구호와 달리 4대강은 홍수 예방, 수질 개선, 풍부한 용수 확보 및 친수공간으로...
2011.10.21 10:53
[사설] 리비아 독재자의 최후와 재건 사업
42년 철권통치를 펴왔던 리비아 독재자 카다피가 20일 마침내 최후를 맞았다. 그것도 끝까지 저항하던 고향마을 시르테 참호에서 찌그러진 얼굴로서였다. 마치 독재자 최후 모습의 본보기처럼 처참하게 죽었다. 지난 2월 15일 리비아 제2도시 벵가지에서 인권변호사 연행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가 일어난 지 8개월 만의 일...
2011.10.21 10:53
[세상읽기-정재욱 논설위원] 몸값이 5000원이라니
‘군인 사망 보상금 5000원’ 파문을 둘러싼 비난 여론이 뜨겁다. 보상금을 신청했던 유족은 말할 것도 없이 국민 모두가 참담한 심경이다. 국민 몸값이 5000원이라니…. 뒤늦게 정부와 정치권이 나서고, 국가보훈처 관계자가 당사자를 찾아 사과하는 등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상처는 이미 돌이킬 수 없이 깊어졌다. 2...
2011.10.21 10:52
종북 민항기 조종사가 월북한다면
현직 민간항공기 기장이 종북(從北) 활동에 깊숙이 관여하다 적발됐다. 그는 인터넷에 과학 관련 위장 사이트를 개설, 북한 찬양 선전물을 제작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운동권 학생이나 급진 진보세력 말고도 우리 사회 도처에 종북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다는 것은 모르는 바 아니나 항공기 조종사까지 북한 추종자라면...
2011.10.20 10:59
과거사 손 못 댄 한ㆍ일 정상회담
이명박 대통령과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의 19일 청와대 정상회담은 한ㆍ일 양국이 여전히 가깝고도 먼 나라임을 재확인했다. 양국 간 통화 스와프 확대 등 경제협력 진전에도 불구하고 최대 현안인 과거사 정리엔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한 것이다.일단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증폭되는 상황에서 종래 130억달러...
2011.10.20 10:59
외국인들의 서울 타운미팅
타운미팅은 18세기 미국의 몇몇 지역에서 지방정부가 시행했던 토론 형태의 모임이었다. 이는 시민들이나 지역주민들이 대표자를 투표하기보다는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을 벌이는 것으로, 민주주의와 사회평등 실현에 가장 부합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타운미팅은 프랑스 계몽기의 사상가 장 자크 루소의 정치 철학에서...
2011.10.20 10:57
<사설> 용인경전철 수사착수 너무 늦었다
마침내 경기도 용인시 경전철 부실사업이 검찰 수사 대상에 올랐다. 지방자치단체의 선심ㆍ과시성 사업의 대표 타자로 꼽히면서도 내버려두던 이 사업이 일단 수사를 받게 된 것만도 다행이다. 요는 얼마나 성과가 있느냐가 관건이다. 검찰은 2명의 전직 시장과 민간투자회사인 용인경전철(주) 대표를 비롯, 관련자 30여명을...
2011.10.19 11:24
1451
1452
1453
1454
1455
1456
1457
1458
1459
1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