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김태욱 아이패밀리에스씨 회장, 한의사 이경제 원장 초청 ‘건강과 쉼’ 클래스 개최
아이패밀리에스씨(114840)가 지난 11일 아시아 총판을 맡고 있는 노르웨이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 ‘옌센(JENSEN)’에서 김태욱 회장이 직접 한의사 이경제 원장을 초청하여,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건강과 쉼'을 주제로 클래스를 개최해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더 나은 수면 환경을...
2024.07.23 01:38
(여자)아이들, 신곡 ‘클락션’ 뮤직뱅크 무대서 의상 논란?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지난 19일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착용한 적십자 표장 의상이 논란을 일으키자 소속사가 사과했다. 22일 가요계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당시 뮤직뱅크에서 ‘라이프가드(LIFEGUARD)’라고 적힌 문구와 적십자 표장이 새겨진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신곡 &l...
2024.07.22 20:17
BTS 지민, 군백기 없다…내일 신곡 ‘후’ 리믹스 앨범 발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23일 오후 1시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의 리믹스 앨범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22일 밝혔다. 이 리믹스 앨범에는 ‘후’ 원곡과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 버전을 비롯해 어쿠스틱, 록, 시부야계, 펑키, 뷰티풀 마인드 리믹스 등 총 7곡이 수록된다....
2024.07.22 18:39
훅 떨어진 기초대사량 올리려면? 이것 드세요 [식탐]
기초대사량은 체중을 감량할 때 중요한 요소다. 신체활동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를 의미하는데, 기초대사량이 낮아질수록 살이 더 쉽게 찐다. 근육량이 기초대사량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먹는 음식도 무시할 수 없다. 특히 식물의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 성분은 기초대사량을 높여 체중 조절에 기여하는 것으로 보...
2024.07.22 16:51
“트럼프 반 고흐라니” 총격이 키운 밈의 무의식…당신 머릿속엔?
‘트럼프 반 고흐.’ 총격으로 관통상을 입은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오른쪽 귀에 거즈가 감싸져 있는 화면입니다. 스스로 오른쪽 귀를 자른 빈센트 반 고흐가 그린 자화상을 입혀 만든 밈(meme)인데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영화 매트릭스의 주인공인 네오가 총알을 피하는 장면에 트럼프를 합성한 밈도 눈에 띕...
2024.07.22 14:58
“할 만큼 다 했다”…학전 이끌고 스타 발굴한 김민기의 마지막 말
“할 만큼 다 했다.” 시대에 맞선 거리마다 울려퍼진 노래를 만든 저항의 상징이었고, 대한민국 공연 예술의 산실 학전을 이끈 대학로 소극장의 상징이었던 김민기의 마지막 말이었다. 지난 30년간 무수히 많은 음악인과 배우 등 후배 예술인을 배출한 가수, 작곡가, 연출가 김민기가 위암 투병 중 21일 세상을 ...
2024.07.22 14:56
미국 Z세대 홀릭 ‘무알코올 음료’ 가파른 성장세[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
전 세계 주류 시장에서 트렌드로 자리 잡은 무알코올·저알코올 음료가 미국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특히 무알코올 음료는 Z세대를 중심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시장조사기관 IWSR 분석 결과를 인용해 지난해 미국의 ‘무알코올’ 음료의 판매량은 전...
2024.07.22 11:35
대학로 소극장 학전 이끈 ‘아침이슬’ 김민기 별세
한국 공연문화의 산실이자 대학로 소극장의 상징 ‘학전’을 이끈 가수 김민기(사진)가 21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22일 학전에 따르면 김민기는 전날 지병인 위암이 악화되면서 세상을 떠났다. 전라북도 익산에서 태어난 김민기는 중학교 시절엔 미술학도가 꿈이었지만, 서울대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셋째 누...
2024.07.22 11:28
[지상갤러리] 채성필, 장광범 2인전, 갤러리조은
[지상갤러리] 용산에 위치한 갤러리조은은 8월 17일까지 채성필(b.1972)과 장광범(b.1972)의 2인전 ‘흐르고 움직이는’을 개최한다. 프랑스를 기반으로 활동중인 두 작가는 한 순간도 고정하지 않고 흐르고 움직이는 대자연의 근원적 아름다움을 특유의 독창적 조형 언어로 펼쳐낸다. 채성필은 캔버스에 진주를 ...
2024.07.22 11:16
‘밸류업’ 대신 ‘가치 향상’…‘플러팅’은 ‘호감 표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밸류업’, ‘온 디바이스 에이아이’, ‘플러팅’ 등 외국 용어를 각각 ‘가치 향상’, ‘단말형 인공지능’, ‘호감 표시’ 등의 쉬운 우리말로 쓸 것을 제안했다. 두 기관은 2024년 상반기에 우리 사회에 유입된 외국 용어...
2024.07.22 10:51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