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선물받은 홍삼, 중고거래 되지만” 이것 모르면 불법 [식탐]
홍삼은 국내서 가장 인기가 높은 건강기능식품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지난해 건기식 소비 자료에 따르면 홍삼은 건기식 시장에서 여전히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국민 건강식품’으로 여겨지는 홍삼이지만 무분별한 섭취는 피해야 한다. 구매 및 중고거래 시에도 확인할 사항이 있다. 우선...
2024.09.22 08:50
노래를 찾는 사람들, 4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한국 운동가요의 대표적 존재인 '노래를 찾는 사람들'(이하 노찾사)이 1집 음반 발매 40주년을 맞아 기념 콘서트 '1984-40-2024'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오후 3시부터 5시반까지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노찾사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
2024.09.21 12:43
정치 양극화 ‘세계 1위’ 한국·정책은 뒷전인 ‘팬덤 정치’, 그 극복방안은?[‘쌤과 함께’ 200회 특집]
KBS 1TV '이슈 PICK 쌤과 함께'는 22일 오후 7시 10분 ‘200회 특집 ’소멸과 생존’ 3부작 3부 ‘정치 양극화와 팬덤 정치, 그 해법은?’을 방송한다. 2020년 8월 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0회를 맞은 '이슈 픽 쌤과 함께'가 시청자들을 초청하여 ‘소멸과 생존&rsquo...
2024.09.21 12:20
김고은·장동건·설경구 ‘스크린 복귀’, 10월에 볼 영화 뭐 있지?
징검다리 휴일이 이어지는 10월 초부터 극장가에 주요 영화들이 개봉한다. 최근 흥행몰이 중인 ‘베테랑 2’와 맞대결은 피할 가능성이 높지만 다양한 한국 작품과 할리우드 기대작 ‘조커: 폴리 아 되’와 대적해야 해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21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고은과 노상현이 주연한 영화 ...
2024.09.21 09:41
“무서운 만성염증 제거” 내 몸 지키는 샐러드 규칙 [식탐]
붓기나 열, 고름과 같은 급성 염증은 바로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부분 몇 주 안에 사라진다. 반면 징후가 모호해 발견이 어려운 만성 염증은 우리의 면역체계를 서서히 망가뜨린다. 의학전문가들에 따르면 몸 안에서 생긴 만성 염증은 당뇨, 심장질환, 치매 등의 질병까지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스트레스, 수면, 운동...
2024.09.21 08:50
“18세 소녀가 軍지휘관이라니!” 역사상 가장 미스터리했던 그녀 행보…어땠길래[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잔 다르크 편]
편집자 주 후암동 미술관은 무한한 디지털 공간에 걸맞은 방대한 내용과 자료의 초장편 미술 스토리텔링 연재물 '원조 맛집'입니다. 2년 5개월 넘게 매주 토요일 발행하는 이 기사들은 이후 여러 매체가 비슷한 포맷의 연재물을 연달아 내놓을 만큼 업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가상의 시설 후암동 미...
2024.09.21 00:11
"왜 화났는지 알겠다" 제니 '실내흡연' 논란에 직접 입 열었다
지난 7월 '실내 흡연 논란'에 휘말렸던 블랙핑크 제니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직접 입장을 밝혔다. 미국의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최근 제니와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제니는 지난 7월 한 이탈리아의 촬영장에서 스태프들로부터 머리 손질과 화장을 받던 중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공개돼 '실...
2024.09.20 19:21
EBS 임시이사회 무산…유시춘 이사장 후임 임명 못해
유시춘 EBS 이사장의 후임을 임명하기 위한 임시이사회가 성사되지 않았다. 여권 성향으로 분류되는 이사들이 이사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이사회를 요구했으나 다수를 차지한 야권 성향 이사들이 이를 보이콧했다. 20일 EBS 관계자에 따르면 여권 성향으로 분류되는 강규형, 류영효, 신동호, 이준용 4명의 이사는 이날 오후...
2024.09.20 18:01
‘드레스 안 입는’ 여든의 피아니스트 마리아 조앙 피레스 “아직도 내 음악 인생은 배움의 연속”
“저는 늘 제일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라, 누군가를 위해 아침을 준비해요. 보통 한 시간 정도 걷고 집에 오면 쌓여 있는 일들을 하죠. 예를 들면 가드닝, 미팅, 전화를 받는 일이에요. 제 인생은 사실 아주 평범해요. 여기 계신 분들이 가지고 계신 인생처럼요.” 여전히 뜨겁고 습한 한국의 여름 날씨를 견디면서...
2024.09.20 14:20
처음 보는 ‘이 사람’, 다시 만날지 결정되는 시간은 ‘단 30초’ [북적book적]
A씨는 오늘 처음 본 사람인데도 뭔가 친숙한 느낌이다. 어디서 본 듯한 이미지에 대화도 편안히 나눌 수 있어 다시 만나보고 싶을 정도다. 하지만 같은 날 처음 본 B씨는 나와 다른 스타일인 듯 보인다. 어떤 말을 먼저 건네야 할지 망설여져 대화 간간이 침묵이 찾아온다. 누구나 남들이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A씨가 될 수...
2024.09.20 14:08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