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아리랑·판소리 전부 중국거!"…韓무형유산 101건 중국 유산으로 둔갑
아리랑과 판소리 등 한국 무형유산 101건이 중국 유산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이 국가유산청으로부터 받은 '중국이 자국 문화유산으로 지정한 한국 유산 현황' 자료에 따르면 조선족 관련이라는 명목으로 중국 '국가급' 무형유...
2024.10.04 10:23
60대, 40대 인구수 처음 앞질러…50대 이어 2위
60대 인구수가 40대 인구수를 앞지르면서 50대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연령대가 됐다. 4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의 60∼69세 인구는 777만24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40∼49세(776만9028명)보다 1214명 많다. 인구수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50대로, 872만2766명이었다. 그...
2024.10.04 10:22
[영상] 족구 못 한다고…"소방관 그만하게 해줄까" 귀 깨물고 폭언까지
한 소방대원이 족구를 못 한다는 이유로 팀장으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 1월 울산의 한 119 센터에 파견을 나갔다가 상사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소방대원 A씨의 사연을 보도했다. 제보자 A씨에 따르면 체력 단련 시간 족구를 하던 중 공을 놓치고 서브 ...
2024.10.04 10:19
“서울대같은 기습 휴학 안돼”…교육부, 오늘 전국 40개 의대총장 만난다
교육부가 전국 의과대학 총장들을 소집했다. 서울대 의대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을 일괄 승인한 것이 다른 학교 의대에 영향을 미쳐 자칫 휴학 승인 확산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4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날 오석환 차관 주재로 전국 40개 의대 총장과 온라인 회의를 개최한다. 회의 안...
2024.10.04 10:09
20대 알바생 성추행하고…“월급 올려 줄게” 회유한 60대 사장
무려 40살이나 어린 20대 아르바이트생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뒤 월급을 올려주겠다며 사건을 무마 또는 회유하려 한 60대 편의점 업주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받았다. 이 업주는 아르바이트생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알고 자신의 범행을 돈으로 무마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
2024.10.04 10:06
“카데바 워크숍? 의대생 교육용만으로도 부족한 실정”[카데바 비즈니스]
의과대학 교육에 가장 중요한 자원 중 하나는 의료 실습용 기증 시신, 즉 ‘카데바(Cadaver)’다. 해부 실습을 받는 의대생들은 카데바를 통해 사람의 신체 구조와 질병 메커니즘을 배운다. 하지만 의대생 모두에게 균등한 교육이 이뤄지는 건 아니다. 시신 기증이 많은 일부 의대에선 학생들 교육 외에도 외부 워...
2024.10.04 10:00
[단독]카데바 워크숍 연 대학들 “실비 수준”…정부 비용 분담 필요성 제기[카데바 비즈니스]
의료·연구 목적으로 기증된 시신 ‘카데바(Cadaver)’의 운구·활용·사후처리 과정 등에 시신 한구당 최고 600만원 안팎의 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일부 대학들에선 비용 충당을 목적으로 ‘카데바 워크숍’을 외부 업체와 연계해 진행, 사회적 물의를 빚기도...
2024.10.04 10:00
[단독]의대생 교육에 쓰인 카데바는 매년 30%대[카데바 비즈니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에 따라 향후 의대생들이 해부 실습에 활용할 카데바가 부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정작 전국 의대에서 기증받은 카데바가 의대생 교육에 사용된 비율은 최근 3년간 매년 30%대에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70%는 의사 및 보건의료계열 전공자 교육 등에 활용됐는데, 이...
2024.10.04 10:00
경찰청장 탄핵 청원 등장…“경찰 죽음 내몰아” vs “국민 공감대 못받아”
27년 차 현직 경찰관이 조지호 경찰청장을 탄핵해 달라는 내용의 청원을 국회에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현직 경찰이 본인 이름을 내걸고 ‘경찰청장’ 탄핵을 요청한 것은 사상 최초다. 해당 경찰은 조 청장 탄핵 청원 근거로 최근 시행된 ‘지역관서 근무감독 체계 개선 제도’를 꼽았는데, 과로사가 ...
2024.10.04 09:55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의정대화 또 막혔다…의료계 추계위 불참 선언[취재메타]
편집자주취재부터 뉴스까지, 그 사이(메타·μετa) 행간을 다시 씁니다. [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8개월째로 접어든 의료공백을 해결하는 데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에 의료계가 불참을 선언하면서 의정대화 가능성이 또다시 막혔다. 정부가 전공의들에...
2024.10.04 09:54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연재 기사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